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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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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4)

(참가자 SNS에 게재한 김복주 선생님의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원래는 본인이 약간 편집을 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하였으나 업무가 너무 바빠 제가 대신 올립니다.
앞으로 띄어쓰기 등 약간의 표기 오류만 정정할 뿐, 사진 순서를 포함한 모든 내용은 편집 없이 그대로 게재합니다.
늦었지만 오히려 네팔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감정이 여과없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어제 13일 카트만두에 도착해서 이틀째 됩니다.
우리는 지금은 피플레 도착후 유일한 지역보건소에 의약품과 내일 진료에 필요한 물품들을 일차 셋팅 후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회의 중에 있습니다.
보건소 사정은 역시나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선생님들 모두들 그냥~~웃지요~~입니다 ㅠ
날씨가 너무나 습하고 더운탓에 가만 있기만 해도 땀이 온몸을 적시는데, 그럼에도 옷몸을 아끼시지 않고 24개의 아이들을 온전히 다 데리고 와서 셋팅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시각 오후11시ᆢ
사실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넘 힘든 이동시간이었는지라 여유롭게 뒤돌아보면서 풍부한 화면과 함께 재미진 맨트를 드리고싶은 맘은 꿀뚝 같지만 ㅠ
멀리서 소식 기다리고 계실 더써닥 식구들을 위해 급하게나마 간단히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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