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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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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2]

마지막 포스팅이 너무 늦어져 죄송해요! 한국에 무사히 도착해 다시 현실에 적응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저흰 케냐에서 환승을 하고 있었죠? 이번 2016년 우간다 답사기 마지막 포스팅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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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가득하던 케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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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도착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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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냐의 나이로비 공항엔 면세점이 아주 많았어요 ㅎㅎ 한국말도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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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버시간이 5시간이 조금 넘어, 과자로 요기를 때우고 밴드 포스팅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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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환승해야 할 비행기가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게이트 앞은 평소보다 더 붐볐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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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기의 실내 라이트쇼! ㅋㅋ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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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정도 되는 비행시간 동안,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기내식도 먹고! 솔직히 맛을 알았더라면 안먹었을 그런 기내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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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곧 태국 도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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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로 줄그어 만든듯한 방콕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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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시간이 8시간이 넘게 예정되어 있어, 우리는 일단 나가기로 했어요 ㅎㅎ 그래서 여느 환승때와는 달리 입국 신고서로 작성하고~ 아프리카에서 다녀왔다고 보건서류도 작성하고~ 그리고 방콕의 입국 심사장에 도착했어요! 한사람 당 공항사용료 700밧트(약 2만원 정도)를 내야한데요. 처음엔 환율 계산을 잘못해서 20만원인줄 알고 포기했다가 두번 환율 계산하고 다시 입국심사를 받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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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승비행기 출발시간까지 7시간도 안남아 빨리빨리 움직이기로 했어요! 방콕 시내로 가는 택시를 잡기위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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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도 안되는데 어떻게든 해본다고 ㅋㅋㅋ 상대방을 배려한 영어를 구사하며 손짓발짓 그림을 활용해 소통을 하고 그러다보니 셀카 찍을 시간 마저 부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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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나서야 셀카를 찍고 여유를 찾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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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날씨는 조금 구리구리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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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내로 들어갈수록 건물들이 마구 나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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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유학했던 태국친구에게 급성으로 관광 계획을 받아서 결국, 저녁을 먹고 간단히 태국을 구경할 겸 "짜뚜짝 시장"에 도착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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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가 모조리 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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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시장과 수산시장도 지나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인 야시장을 찾았어요 ㅎㅎ 먹을게 즐비한 이곳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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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이도 먹고! (40밧트-약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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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 먹을수 있게 자리도 차려주신 친절한 시장 아주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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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먹구! (50밧트-약 15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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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환상적인 물가에 감동하며 다른 먹거리를 보았지만 너무 배가 불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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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출발예정시간까지 약 1시간 정도가 남아, 여독을 조금 풀기위해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1시간에 일인당 7천원이 좀 안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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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고 택시를 타고 공항을 가려고 밖에 나오니 비가 아주 많이 내렸더군요! (정말 날씨운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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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석양을 보며 공항으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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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천공항 느낌나는 태국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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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전 버거킹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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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한국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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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은 별로 였던 대한항공 기내식 ㅠㅠ 아침은 별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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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매니아 지형군은 두끼나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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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한국에 드디어 도착했어요ㅠㅠ 새벽 6시에 공항에 나와준 박진원양에게 사진을 부탁했어요! 저희를 챙겨주시느랴 고생 많으셨던 단장님!, 막내 생활하며 군말없이 옆에서 잘해준 지형군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 물론 번외편에 적혀진 모든 활동들은 단장님과 저희의 사비들로 계산했어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말 8일간의 꿈같은 일정이 드디어 끝났네요! 아무튼 답사기간 중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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