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네팔-한국의료지원단(운영팀)
캠프 운영팀은 저를 비롯해 정진욱(총무), 이기환(회계), 박경아(지원), 이상진(기록 및 영상), 김민섭(영상), 김기도(총무부) 님으로 구성하였읍니다. 캠프 전체가 원활하게 잘 운영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다녔읍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박경아 선생님 모습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명의 자녀를 동반하고 참가했고 학교에도 많은 후원을 하셨읍니다. 작년에 환자에 둘러싸여 엄청 고생하셨는데 이번에는 네팔 자원봉사자들을 관리하면서 제법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는 총무이사 정진욱 선생님입니다. 열심히 전구도 수리하고.....
단원들을 위해 '인간녹즙기'가 되어 라임을 일일이 손으로 짜서 주스를 만들기도 했었읍니다. 정총무님을 만나 더써닥이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공식적으론 회계를 맡았던 이기환 선생님이 환자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한 진행 본능으로 캠프 전체의 흐름을 꿰둟고 이끌었읍니다. 감사.....^.^
약국 대기표 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번 캠프의 만능 일꾼 이상진 선생님입니다. 고장난 약포장기 앞에서 고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촬영뿐만 아니라 치과 기술지원 등 온갖 궃은 일을 도맡아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에 몰두한 모습입니다.
환자 안내 등 많은 역할을 했던 김기도 학생입니다. 이기환, 이민희 선생님과 함께 약국 번호표를 급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이은빈양과 함께 자신들의 용돈으로 Wisdom 학생들을 위한 선물 160개를 직접 포장했었답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입니다. 2011년 케냐캠프에도 참석을 했었읍니다.
큰 키를 이용해 응급 상황 때 '인간폴대'가 되기도 했었읍니다.....^.^
서재환 선생님은 더써닥의 감사입니다. 8월초부터 아들(구충제 팀 서한결)과 네팔 여행하던 중에 의료캠프에 깜짝 방문해 '절정의 신공'을 펼쳤읍니다. 사진은 현지 주방에 투입되어 뛰어다니던 닭 20마리를 잡아 닭죽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좌측 인물입니다.(절대 현지인 아님....ㅋㅋ)
마지막날 점심은 계획에 없었지만 학교 3층 식당 공간을 활용해 '라면신공'을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운데 김민섭 군의 모습입니다. 독자적으로 촬영을 했던지라 저와 동선이 맞지 않아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 네팔캠프 동영상은 '우리들'의 시각이 아닌 '네팔리'들의 시각으로 촬영했다고 전체 단원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했었읍니다. 아주 멋~진 총각입니다....^.^
어느새 포스 가득한 모습으로 줄을 서있는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