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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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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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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의료기관 (2차) 답사 다녀왔습니다! 물론 자세한
팩트는 단장님께서 직접 포스팅 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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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의료기관입니다! 이젠 이 길들도 익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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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보다 더 깊숙한 골목에 존재하는 병원이었습니다. 현재 우간다는 개인 클리닉은 거의 운영되지 않고 있어 이런 2차 의료기관에서 많은 환자들이 대기하며 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차 병원치고 작은 규모에 조금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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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의료 연구실에 들어가자 기술자가 현미경으로 환자의 피에 있는 기생충을 파악하는 중이었습니다. 의료원구원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열악한 연구 환경과 검사 형태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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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제품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고 환경 또한 좋지 않아 컨테미네이션이 쉽게 되어 결과는 잘 나올까.. 싶은 구조입니다.. 우리나라라면 불가능한 상황일 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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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가 현지 환자들에게 진단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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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환자들의 표정엔 어두움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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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지 의사들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술과 노력을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고 있었고, 미소 또한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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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기분 또한 좋게하기 위해 농담도 해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던 우간다 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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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던 병원 정보입니다.
한국에서와는 너무 다른 의료 시스템과 기술에 다시금 경악을 금치 못했고, 내가 만약 이나라의 국민이었다면 어땟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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