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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캠프

 

2026.8.17.(월)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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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사주에서의 2일차,

드디어 본격적인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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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시작 전부터 병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기존 병원의 오전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과

한국 의료팀의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이 한꺼번에 모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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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약간의 혼선이 있었지만 하나씩 정리하며 침착하게 진료를 시작해 봅니다.

가장 먼저 주민들을 맞이하는 예진에는 서지영 교수님과 간호학과 김보영, 변지현, 강지유 학생,

그리고 올림피아와 이락 코스타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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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적사항과 병력, 혈압 등을 확인하고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과 증상에 대한 문진을 진행한 뒤 진료실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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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캠프의 하이라이트라인 치과는 1번 진료실입니다. 🦷
치과는 정주영 원장님과 치위생과 하민희, 박수인, 김소연, 김예린 학생, 그리고 조나스 등 현지 스태프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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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병원에는 치과 진료실이 있지만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상태였는데요.

한국에서 가져온 장비를 연결하고, 소독을 마친 기구들까지 하나둘 세팅하니

드디어 진료를 시작할 준비가 갖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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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하죠?? ㅎㅎ

치과 진료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모습에서도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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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자가 어느 부위에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는지 확인을 합니다.

정확하게 파악해야 치료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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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는 치료 과정이 정밀하고 환자 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많은 인원을 진료하기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진료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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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부터 발치, 레진 치료까지 다양한 치과 진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 중에서도 발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놀라기도 했는데요.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과 꾸준한 구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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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진료실은 내과입니다.

노봉근 회장님과 통역을 맡은 빌 코스타가 한 팀이 되어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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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관련된 전문적인 표현이 많다 보니 처음에는 통역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은 AI도 활용해 가며 정확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I의 힘이 동티모르 의료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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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료 중 필요한 표현들을 하나하나 적어둔 빌 코스타의 메모입니다.

빼곡한 글씨만 봐도 열심히 통역하려는 마음이 느껴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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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대기 인원이 점차 늘어나 진료에 속도를 내야만 했습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에스더와 서지영 교수님도 함께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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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는 고령의 연세로 관절이나 허리 통증, 고혈압, 백내장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알레르기, 역류성 식도염, 감기 외에도 피부질환이나 중이염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진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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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로 시작했지만 다양한 증상의 주민들이 찾아오면서 어느새 종합병원 못지않은 진료가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상처 부위에 염증이 심해져 고름이 흐르는 아이가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상처 부위를 소독한 뒤 고름을 제거하고 드레싱을 진행한 뒤 상태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다음 날 재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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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1인 다역을 해낸 준우 학생!🏃‍♂️
차팅 내용을 확인해야 할 때도, 누군가의 손이 필요한 순간에도 준우가 출동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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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모두 마친 주민들은 마지막으로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받아갑니다.

약국은 서지영 교수님과 김주연, 권하은, 임성엽 학생, 김차순 사모님과 에꼴리아, 현지 약사님인 페레리아가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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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에 따라 필요한 약을 챙긴 뒤 복용 방법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비타민 등 준비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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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약 처방이 없는 주민들에게도 준비한 비타민과 칫솔, 구충제를 전달했는데요.

이번에도 칫솔은 정주영 원장님께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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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 습관을 알리기 위해 칫솔에는 떼뚠어로 ‘하루 세 번’이라는 문구까지 새겼답니다.^^

별도의 약 처방이 없는 주민들에게도 준비한 비타민과 칫솔, 구충제를 전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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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었던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 도시락 먹으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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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진료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도 합니다! 👀

그렇게 쉴 새 없이 이어진 오늘 하루,
내과 약 125명, 치과 약 46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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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고생한 단원들을 위해 지영배 센터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특별메뉴!

삼겹살과 반찬으로 든든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불닭게티 조리에는 선교사님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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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사가 끝났다고 하루가 끝난 것은 아니죠ㅎㅎ
다음 날 진료를 위해 다시 치과 기구를 소독하고 약품을 포장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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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저녁, 동티모르의 밤하늘에는 별이 정말 아름답게 빛났다고 합니다.✨ 사진 너무 멋지게 나왔네요☺️

내일도 이어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3일차 기록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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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21~0823(오송언 작성)

  2. 2026년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20(오송언 작성)

  3.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19(오송언 작성)

  4.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18(오송언 작성)

  5.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17(오송언 작성)

  6. 2026 동티모르 의료캠프 일일 보고서 - 0815~0816(오송언 작성)

  7. No Image 19Oct
    by Thethirddoctors
    2025/10/19 by Thethirddo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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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활동보고서 및 활동영상

  8.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소감문 - 배수연 작성

  9.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소감문 - 이정원 작성

  10.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기록 8.12.(수) - 8.13.(목) 오송언 작성

  11.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기록 8.11.(화) - 오송언 작성

  12. 2025 동티모르 보건의료캠프 기록 8.8.(토)-8.10.(월) - 오송언 작성

  13. 2025년 동티모르보건의료캠프 출범 인사말

  14. 2023년 동티모르의료교육캠프 결과보고서

  15. 약국 운영 총평 및 후기 - 김태현 작성

  16. 진료파트 운영 총평 및 후기 - 신경숙 작성

  17. 구충제 부스 운영 총평 및 후기 - 조현진 작성

  18. 내과파트 운영 총평 및 후기 - 정준원 작성

  19. 접수와 예진 파트 운영 총평 및 후기 - 서지영 작성

  20. 외과파트 운영 총평 및 후기 - 조주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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