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4월 2일(화) 구미에서 진행되었던 대구-구미지부 모임의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 일시 : 19.4.2(화) 19:30 구미 공단동 일대
- 참석자 : 노봉근, 배은정, 김경옥, 신경숙, 오송언
- 주요 안건
1. 의무이사 위촉 및 보직변경
-더써닥의 발전을 위하여 현재 구미순천향병원 가정의학과 의료진이신 신경숙 교수님을 의무이사로 위촉하였습니다.
-현재 제가 기획이사로 활동하였으나 총무업무를 맡게되어 총무이사로 보직이 변경되었습니다.
2. 총무 업무 인계
회장님을 통해 받은 인수인계내용입니다.
<업무인계내용>
통장 - 주통장(카드), 보조통장(카드), 외화예금통장
통장/카드 비번 - ****
도장, OTP
공인인증서(USB) - 비번 ******
기업인터넷뱅킹서비스 신청확인서
통장 거래내역서(19년 1월 ~ 3월)
전체 입출금 내역(더써닥+해외지)
고유번호증
홈페이지 주소, 관리자 아이디, 비번
영수증, 회칙, 결산보고 모음(2016~2018)
정기총회 자료
3. 2019년 네팔 캠프 진행방향
- 올해 네팔 캠프 진행에 있어 논의 된 사항으로는
* 현재 보관 중인 의약품을 사전답사 시에 가져가는 방안
* 캄보디아의료캠프를 통해 캄보디아에 기증하는 방안
이 두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캄보디아의료캠프에 보낼 경우 6월 7일까지 경북이사회에 약을 보내야합니다.
- 사전답사팀 단장은 섭외 중이며, 배은정 약사님께서 사전답사에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피플레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15개 병상)을 중심으로 캠프 진행을 위한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지난 3년간의 네팔캠프 성과에 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피드백을 듣고자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다면, 노봉근 회장님께서 함께 진행과정을 계획 할 예정입니다. 시기는 우기를 피해 9~10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국내 단체 후원
- 회칙 제 3조 2항 : 국내외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
더써닥에서는 2009년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재정을 지원한 연혁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는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바라봐야 하는 사회단체들이 참 많습니다. 비정규노동자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비정규노동자쉼터 '꿀잠'이라는 기관은, 약 1,700명의 비정규노동자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후원금으로 빠듯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더써닥이 갖고 있는 자원의 일부를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 하였습니다.
5. 기타 논의사항으로 신규 후원자의 개발과 후원 유지에 대한 노력과 홈페이지 개선 등 단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임 후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당일 모임의 식사비는 회장님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