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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 2021,06,18
  • 82

아이들도 있습니다.
한국아이들ᆢ네팔아이들ᆢ

소신과 신념있으신 부모님을 따라 그곳 네팔에서 여의치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그들 몫을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해준 혜송이ᆞ태경이ᆞ수비ᆞ민섭이ᆞ문원이ᆞ막내 강이까지ᆢ
혜송이는 삼일 내내 진료실 밖 구경을 전혀 못했습니다.
다른 파트도 마찬가지겠시만 그녀의 땀방울은 남달랐습니다. 어린 학생이 침착하게 치과기구 소독이며 마취주사액 교체며 어찌나 의젓하게 어시스트를 해주던지~ 나중에 물어보니 떨리고 긴장되었던 순간에 용기내었다 하였습니다. 어여쁩니다~
어시스트와 수많은 환자의 혈압을 진지하게 재어주었던 수비와 태경이ᆢ
이 아이들이 흘린 많은 땀방울은 아마도 달콤할것도 같습니다 ㅎ
 
예진파트는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그 속에서 구충제와 비타민을 나누어주고 팔뚝에 일일히 체크해준 문원이 강이~
그 장소는 너무나 덥고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공기부터가 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잠깐 쉬어라고 건낸 제 말에 괜찮다고~ 계속 할 수 있다 ~라고 ᆢ
감동입니다.

우리의 이 모든 것들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아서 멋진 동영상을 만들어준 민섭이ᆢ
젠틀하고 스마트한 이 학생은 아주 매력적인 청년으로 잘 자랄 것 같습니다 ㅎ
아이들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네 아이의 엄마이자 이 곳에 두 자녀를 데리고 제일 낮은 곳에서 제일 많은 땀을 흘려주신 박경아 선생님ᆢ
교육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모습에서 똑같이 본받으며 잘 커나갈.것입니다~
 
그리고
네팔 아이들~~
아이들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자라고 있죠~
모두가 자라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모든 어른들의 맘처럼 같습니다
우리는 같은 맘으로 세상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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