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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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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엔 15분 거리에 있는 레벨 2의 사설 health facility를 방문했읍니다.
우간다 병의원 체계는 레벨 1~6로 나뉘는데, 레벨 1은 한국의 개인의원에 해당하나 거의 모두 운영이 안돼 폐업한 상태이고, 레벨 2는 준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병원입니다.
RHU는 한국에서 기증받은 약 등을 계약을 통해 이러한 병원에 재차 기증하여 환자들을 무상으로 진료케 하고 있읍니다. 국립병의원에 대해선 RHU 는 조금도 개입할 수 없을 뿐더러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말라리아 초진 환자를 진료하고 약을 주는데 총 진료비가 150,000 실링(한화 5만원 정도, mineral water 1,200 실링 참고)임을 감안하면 그 의의가 작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UKMC를 위해 이러한 시설을 대여하는 데 하루에 600 달러 정도랍니다. 하지만 RHU의 활동에 협조적인 병원이기 때문에 할인 가능성은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으로 점심은 현장에서 라면으로 해결하면서 진료 활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진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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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처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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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아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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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약국 안 약장의 모습입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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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병원 정문에서 바라 본 진입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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