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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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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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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는 없었지만 숙소로 오는 길에 부송가가 학비 지원하고 있는 학생 드렉을 만나 사탕 한 봉지 전달했읍니다.
이 학교는 최대 3천명 규모의 고급 사립학교였읍니다. 드렉은 최근 말라리아에 감였되었으나 부송가의 치료로 회복 중이랍니다. 또 부송가는 40명 정도의 학생들 학비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기념 촬영과 문진 모습입니다. 이번 주는 우리들 때문에 바쁘고 다음 주에 약 갖다주겠다고 약속하네요....^.^
점심식사 후 고아원으로 달려갑니다. 저희들은 한군데만 직접 방문하고 나머지 두 곳은 RHU 에서 나눠주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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