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피플레 보건소에 mini dental camp가 있었읍니다.
올해 8월 의료캠프 때 저희들이 기증한 치과진료의자와 기구를 이용해 Ruby가 Nepal-Korea Wisdom School 학생 25명의 충치 치료를 하였읍니다.
네팔 현지 보건소와 자원인력의 역량을 증대시켜 직접 지역 주민들을 돌보게 하려 했던 저희들의 목표가 어느 정도는 이뤄진 것 같아 기쁩니다.
내년 의료캠프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모든 치과 장비는 잘 작동되고 있다는 판타 교수의 전언이 있었읍니다.....^.^